실업급여 최대 얼마나 받을까? 실업급여 계산 한 번에 끝내는 방법 (2025년 최신 기준)

갑작스러운 퇴직이나 계약 종료로 생계가 막막할 때, 국가가 지원하는 실업급여는 큰 힘이 됩니다.
특히 2025년부터는 실업급여 지급 상한액이 인상되면서 최대 수령 금액도 달라졌는데요.

이번 글에서는 ✅ 2025 실업급여 최대 수령액, ✅ 신청방법, ✅ 반드시 알아야 할 주의사항까지 한 번에 정리해드립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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✅ 실업급여 계산 공식 (2025년 최신)

📌 실업급여 계산 공식

• 1일 실업급여 = 평균임금 × 60%
• 상한액: 66,000원 / 하한액: 64,192원

구분1일 기준월 기준 (30일)

상한액	66,000원	1,980,000원
하한액	64,192원	1,925,760원

👉 예: 평균임금이 80,000원일 경우 → 80,000 × 60% = 48,000원
→ 하한선 적용 시 64,192원 수령 가능

실업급여는 퇴직 전 평균임금의 60% 수준으로 지급됩니다.

 

✅ 실업급여란? 제도 간단 정리

실업급여는 고용보험에 가입된 근로자가 비자발적으로 퇴사했을 때
재취업을 준비하는 동안 생계 안정을 돕기 위한 제도입니다.

💡 실업급여는 크게 두 가지로 나뉩니다.

• 구직급여: 실직 기간 동안 지급되는 기본 수당
• 취업촉진수당: 조기 재취업 장려금, 직업능력개발수당, 광역 구직활동비 등

※ 일반적으로 말하는 ‘실업급여’는 ‘구직급여’를 의미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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✅ 실업급여 신청 자격 요건 (2025년 기준)

1. 고용보험 가입 기간 → 퇴직 전 18개월 중 180일 이상 가입
2. 비자발적 퇴사 → 권고사직, 계약 종료, 폐업, 임금 체불 등
   ❌ 자진 퇴사는 원칙적으로 제외
3. 실업 상태 유지 → 수급 중에는 취업 금지, 재취업 시 즉시 신고
4. 적극적 구직활동 → 워크넷 이력서 등록 + 구직 활동 보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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✅ 실업급여 수급 기간은?

고용보험 가입기간	50세 미만	50세 이상 또는 장애인
1년 미만	120일	120일
1년~3년 미만	150일	180일
3년~5년 미만	180일	210일
5년~10년 미만	210일	240일
10년 이상	240일	270일

👉 예시: 50세 이상 + 가입 10년 이상
→ 66,000원 × 270일 = 최대 1,782만 원 수령 가능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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✅ 실업급여 신청 절차 & 방법

1. 퇴직 후 이직확인서 요청 (10일 이내)
   💡 미제출 시 수급 불가
2. 워크넷 구직 등록 (이력서 등록)
3. 수급자격 신청서 제출 (고용센터)
4. 취업설명회 참여 (필수 교육)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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✅ 2025년 실업급여 관련 주의사항

🔺 반복 수급 감액 제도 도입

수급 횟수	감액률
3회째	10%
4회째	25%
5회째	40%
6회 이상	최대 50%

※ 수급 전 대기 기간이 최대 4주까지 연장될 수 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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✅ 마무리 요약

2025년 실업급여는 하루 최대 66,000원, 월 최대 약 198만 원까지 수령 가능하며,
구직자의 재취업을 도와주는 중요한 제도입니다.

조건만 충족한다면 꼭 챙기시길 바랍니다.
수급 중 구직활동도 성실히 병행하셔야 중단 없이 수령이 가능해요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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